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뉴욕]]. 이 세 개의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들을 특유의 개성과 포스로 무장한 과학수사팀의 멤버들이 해결해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를 오리지널 시리즈로 해 마이애미와 뉴욕을 무대로 하는 [[스핀오프]] 시리즈가 파생되어 독립적인 스토리를 형성하고 있지만 타 지역에 관한 언급이 종종 보여지며 두 지역 팀의 공조수사를 중심 스토리로 하는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세 시리즈 모두 초기에는 각 에피소드끼리 연결되지 않고 뚜렷한 중심 스토리가 없는 옴니버스형의 구조였으나 [*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으론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시즌 5, 마이애미 시즌 3, [[뉴욕]] 시즌 2까지는 각 에피소드간 독립성이 매우 강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수사팀과 대립하는 범죄조직, 끈질기게 수사망을 벗어나는 연쇄살인범 등 여러 에피소드에 걸쳐 이어지는 이야기로 에피소드 간의 연결성은 물론 시즌의 중심 스토리를 구축하기도 했으며 그러던 것이 이제는 시즌 피날레에서 이야기를 끝내지 않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마무리하며[* 그동안 만 3개월 간의 공백이 존재한다.] 시청자들을 그물질하는 수준에 다다른다. 각 시리즈별로 해당 도시의 특성에 부합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오리지널인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rime Scene Investigation]]의 경우 대부분 카지노, 바, 사막 등의 장면에서 시작. 현장이 사막인 경우에는 낮배경이지만 지리적인 특성상 주로 밤배경인 경우가 많아 조명이 어두울 때가 많다. 하지만 [[CSI : Miami|CSI Miami]]의 경우 마이애미 해변가나 그 주변을 배경으로 시작하며 오렌지 톤의 밝은 분위기에 화려한 스케일로 시작하곤 한다. 그리고 [[CSI : NY|CSI NY]]는 [[뉴욕]]답게 차가운 도시 이미지로 시작해 주로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자주 나오는 어느 골목에서 시작하며, 중간중간 화면 전환 시에도 사이렌 소리를 자주 집어넣으며 가끔은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사이렌과 겹치게 하기도 한다. 주연이나 비중 있는 배우들에게 개인사정이 생기거나 혹은 영화나 다른 작품에 캐스팅되거나, 출연료를 놓고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되는 경우 '''깔끔하게 사망 처리'''시켜버린다. 이 때문에 배우들 관련해서 안 좋은 루머나 하차설이 떠돌면 팬덤에서는 [[사망 플래그]]로 인식한다. 물론 안 죽고 그냥 짤리거나 갑자기 출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같은 경우의 대부분은 연구원, 검시관, 경관 등 조연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 주연이 하차하더라도 추후 복귀의 여지를 열어둔다는 식의 이유로 곱게 보내주기는 하지만 실제로 복귀가 성사된 경우는 잘쳐줘야 LV의 세라 사이들이나 CSI Miami 시리즈의 에릭 델코 정도. 게다가 '죽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가 없다. 작중 시간으로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시체로 발견된다거나,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CSI 시리즈가 세 편까지 확장되면서 마이애미 - 뉴욕과 같이 두 지역간의 공조 수사 등을 주된 스토리로 하는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여러 차례 방영되었는데 이중 가장 높이 평가를 받았던 것은 아무래도 CSI 마이애미 시즌 4 에피소드 7 'Felony Flight'에서 CSI 뉴욕 시즌 2 에피소드 7 'Manhattan Manhunt'로 이어지는 마이애미와 뉴욕 간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이송 도중 탈주한 연쇄살인범을 체포하기 위해 벌이는 양 팀의 공조수사(라고 쓰고 호레이쇼 반장과 맥 반장의 활약이라 읽는다.)를 다룬 스토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결말에서 사건을 해결한 후 다시 만나자며 작별했던 호레이쇼 반장과 맥 반장의 재회는 끝내 불발된다. 그리고 [[미국]] 현지 기준 2009년 11월 둘째주, 팬들의 염원이던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 마이애미 - [[뉴욕]] 팀을 잇는 삼각 크로스오버인 '''CSI 트릴로지'''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시리즈 팬들에게는 제일의 염원이나 다름없던 세 도시의 크로스오버라는 것 때문에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레이몬드 랭스턴]] 박사 혼자서 작중 묘사에 따르면 한 달 가까운 시간동안 마이애미와 뉴욕, 라스베이거스를 돌며 고생하는 내용의 에피소드였던지라 예상보다 스케일이 작아서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다. 마이애미 시리즈 캔슬 직후에는 라스베이거스 시즌 13 에피소드 13 'In Vino Veritas'에서 CSI 뉴욕 시즌 9 에피소드 15 'Seth and Apep'로 이어지는 라스베이거스 - 뉴욕간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실종된 맥 테일러 반장의 여자친구 크리스틴을 찾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라스베이거스에서 함께 다룬 와인에 얽힌 살해 사건으로 인해 집중도가 흐트러지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그렇게 많은 호평은 얻지 못했다. 이 외에도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두 남자와 1/2, 콜드 케이스(여긴 뉴욕) 등과의 연계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를 방영하기도 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찾아보길 바란다. 2011년 들어 [[NCIS(드라마)|NCIS]] 등의 드라마들이 점차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하차가 잦아지는 등 시리즈가 한계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때마침 제리 브룩하이머의 다른 드라마들은 맥을 못추고 캔슬당한 경우가 많았던지라 이러한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스핀오프 시리즈들도 꾸준히 20위권에 들어주고 있으며[* 하지만 [[뉴욕]]의 경우 캔슬 위기에 몰렸고 마이애미도 위험하단 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 안심할 수는 없었고, 결국 현실이 되었다.] [[CBS(미국 방송)|CBS]]의 작품들이 거의 시청률 차트를 올킬하는 상황이니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시리즈의 경우 단숨에 캔슬당할 위험은 없을 듯 보였으나 결국 한계에 다다랐는지 마이애미가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캔슬당했다. 하락세인 시청률도 그렇고 뉴욕보다 제작비가 크다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뉴욕까지 시즌 9를 끝으로 캔슬되었다. CSI 라스베이거스가 시즌 14에 이르기까지 매 회 꾸준히 전미 평균 1천만 명 가량의 시청자를 동원해온 저력을 높이 평가한 모양인지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의 제작을 의뢰, 시즌 14 에피소드 21에서 [[CSI : Cyber|스핀오프 시리즈]]를 예고하는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이 스핀오프 시리즈는 [[CSI : Cyber]]라는 타이틀로 2015년 3월에 정규 편성 되었으나 일요일로 방영 시간대를 옮긴 CSI 라스베이거스 시즌 15의 후속으로 배치되었다. 2015년 5월 스핀오프인 [[CSI : Cyber]]가 시즌 2을 방영 확정 받음과 동시에 CSI 시리즈의 본진격인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라스베가스]]의 캔슬이 발표되었고 2016년 5월 12일에 미국 [[CBS(미국 방송)|CBS]]는 CSI 사이버의 종영을 결정하면서 16년 동안 방영한 CSI 시리즈는 완전히 종영했다. 시리즈 종영 5년만인 2021년 4월 초, CBS에서 CSI 시리즈의 리바이벌 계획을 발표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이 제작 및 연출을 맡을 것이며 엘리멘트리 시리즈의 작가였던 제이슨 트레이시가 극본을 맡게 된다고 한다. 리바이벌 시리즈는 본가 CSI의 무대였던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CSI: VEGAS라는 타이틀이 붙게 될것이며 본가 시리즈의 실질적 후속작 역할을 할 예정이라 한다. 제작진에 의하면 공식적으로는 방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시리즈를 표방하고 있으나 성과에 따라 정규 시리즈가 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폴라 뉴섬, 맷 로리아, 멜 로드리게즈 등의 배우들이 주축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리지널 시리즈의 크루였던 윌리엄 피터슨과 조자 폭스가 각각 [[길 그리섬]]과 [[세라 사이들]]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고 실험실의 테크니션 [[데이비드 하지스]] 역의 월리스 랭햄도 출연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